2015년12월13일

아이치현은 '모노즈쿠리(장인정신) 아이치'에 이어지는 뛰어난 가라쿠리(꼭두각시) 인형을 실은 다시(축제용 수레)가 집중해서 소재해 있는 등 전국 유수의 다시 축제가 열리는 지역입니다.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는 아이치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이며 축제인의 기개와 의지를 가지고 행해져 온 지역의 활력원, 지역의 보배입니다. 이러한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의 매력을 찾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이 하나가 되어 다시 문화의 기운의 고양을 도모하는 동시에 현 내외에도 그 매력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이 점에서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 보존 단체는 물론이고 소재하는 시정촌･현도 참여하는 협의회를 설립하여 보존･계승으로 이어 가겠습니다.

아이치현 내의 모든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{다시, 사이샤(축제용 수레의 한 종류) 및 단지리부네(축제용 배)를 이용하는 제례 행사}를 대상으로 그 보존 단체 및 다시 축제가 소재하는 시정촌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다시 축제를 한층 더 보존･계승하고 다시 문화를 현 내외에 널리 전파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