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류진자 신사 예제(지류 축제) | 아이치현의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 포털 사이트

: 지류 축제는 에도 시대부터 이어지는 지류진자 신사의 제례로, 1년에 한번씩 본 축제와 아이축제(간제)가 매년 5월 2일(예행 연습), 3일(본 축제)에 행해집니다. 본 축제에서는 다시(축제용 수레)가, 아이축제에서는 가샤(화차)가 원래의 슈큐바마치(역참 마을)였던, 야마초・나카신마치・혼마치・니시초・타카라초의 5개 마을에서 각각 봉납됩니다. 본 축제에서 지류 신사에 다시(축제용 수레)가 봉납된 후, 다시(축제용 수레) 위에서 [다시분라쿠]와 [다시카라쿠리]가 상연됩니다. [다시분라쿠][다시카라쿠리]는 에도 시대부터 행해지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, [다시분라쿠]의 인형극이 다시(축제용 수레) 위에서 상연되는 형태는 지류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, [다시카라쿠리]의 조루리(낭송 이야기의 일종)에 맞추어 시바이(연극) 형식으로의 상연은 매우 진귀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. 모두 1990년에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에 지정되었습니다. 2016년에는 [야마・호코・야타이교지(수레가 순행하는 일본 축제의 이름)]의 구성 행사의 하나로서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도 되고, 마을 사람들을 통해 전승된 전통 기술은 지류 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.

포토 갤러리

전차로 오실 때	지류진자 신사로 '메이테쓰 나고야역'부터 메이테쓰 본선 '지류역'까지 특급으로 약 20분, 하차해서 도보로 10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