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루미 축제(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) | 아이치현의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 포털 사이트

: 　나루미 축제는, 원래는 나루미 전체에서 거행된 하나의 축제였으나, 후에 제례가 나루미진자 신사(행사를 진행하는 사람)와 나루미 하치만구 신사(무대에 오르는 사람)로 나누어 거행하게 되었다. 이 중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들의 다시(축제용 수레) 축제는 단게･기타우라･하나이･기노모토의 4개 마을의 다시로 구성되고 매년 10월 제2 일요일에 행해지고 있다.
　나루미진자 신사는 아쓰다진구 신사와 관계가 깊고, 그 동쪽에 진좌하는 것에서 토구(동궁)라고도 불리고 있다. 확실한 기록은 간분 13년(1736)의 각서가 신사에 남겨져 있다. 그 내용에 의하면 미코시(가마)뿐만 아니라 수레 5량과 춤, 게다가 말 두필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, 그 당시는 안팎 구별없이 나루미 전체에서 제례가 거행되고 있었다. 겐로쿠 13년(1700)에 신전(神前)에서 논쟁이 있었던 이유로, 제례는 나루미진자 신사와 나루미하치만구 신사의 두 장소로 나뉘어 실시하게 되고, 우라카타의 나루미진자 신사와 오모테카타의 나루미하치만구 신사에 신을 모시는 마을이 확정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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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차로 오실 때	나루미진자 신사 메이테쓰 나고야 본선 나루미역부터 도보로 17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