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오모리 덴노 축제
- 【나고야시】
- 개최일 : 매년 8월 제1 일요일
- 일찍이 오모리촌은 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오모리촌의 수호신・야쓰루기진자 신사와는 별도로 각 섬에 덴노샤 신사를 모시고, 여름의 모내기 후에 쓰시마진자 신사로부터 부적을 받고 말의 탑을 봉납하고 있었다. 덴노 축제에 다시(축제용 수레)가 등장하게 된 이유로 다음과 같이 전승되고 있다. 에도 시대에 오모리에서 전염병이 유행했던 일이 있어, 다이신지절의 승려가 대형 짐수레 두 대를 한 줄로 이어 그 위에 다수의 백색 제등을 켜서 젊은이들에게 끌게하자 병이 없어졌다. 그 이후부터 음력 6월 25일에 제등을 켠 대형 짐수레를 끌고 마을 내를 행진하게 되었다고 한다. 이것은 역병 막이를 위한 쓰시마진자 신사의 제례로 제등을 켠 단지리(작은 수레)가 사용된 것을 인연으로 농촌에 도입된 풍류의 한 형태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.
그 후, 1876년에 히가시지마섬의 유지가 나고야로부터 낡은 다시(축제용 수레)를 구입하고 대형 짐수레를 대신하여 이것이 행진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낮에는 지붕을 단 축제용 수레를 끌고, 야간에는 지붕을 떼어내 제등을 켜서 행진하였으며 히가시지마섬이 운영의 주체였다.
축제의 개요
Overview
개최일 | 매년 8월 제1 일요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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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최 장소 | 야쓰루기진자 신사 등(나고야시 모리야마구 오모리) |